전남대 강정채 총장과 여수대학교 이삼노 총장은 14일 오전 11시 여수대에서 통합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두 대학은 양해각서에서 “대학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조속한 통합에 노력한다”고 합의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를 보면, 두 대학은 대학 이름을 전남대로 하고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를 두기로 했다. 또 △대학본부는 광주캠퍼스에 두고 △교직원 신분을 보장하며 △현행 캠퍼스 학사·재정·행정조직 유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대학은 두 캠퍼스에 중복된 학과를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가능하면 2006학년도부터 통합 대학의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했다. 여수캠퍼스는 한의예과를 신설하고 수산해양·문화관광·교통물류 등 특성화된 단과대를 집중 배치하는 쪽으로 차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두 대학은 동수로 구성된 대학 통합추진위원회와 실무기획단을 두기로 했으며, 지역 대표 인사들로 통합자문위원회도 짜기로 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