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연말까지 500여곳서 시범 실시
7월 1일 부터 대구에 사는 어린이들은 보건소처럼 동네 병원에서도 공짜로 디프테리아나 홍역 같은 전염병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대구시는 “새달 1일 부터 올해 연말까지 갓난애기 부터 12살 이하의 어린이들한테 전염병 예방 접종을 일반 병원에서도 공짜로 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전염병은 결핵, 비형 간염,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일본 뇌염 등 11 종류이다. 대구시내 전체 병원 1300여곳 가운데 500여곳에서 공짜로 예방접종을 한다.
시민들은 어린이들을 데리고 주민등록증, 의료보험증, 아기수첩 등을 준비하고 병원을 찾으면 돈을 주지 않고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지금까지 보건소에서는 일본 뇌염을 제외하고는 공짜로 예방 접종을 해왔고, 병원에서는 1만7천원∼2만9천원씩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정부가 내년 전국 확대를 앞두고 대구지역에서 일반병원 접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시는 공짜로 예방 접종을 하기위해 국비 22억원, 대구시 예산 10억원, 구청 예산 10억원 등을 마련중이다.
대구시내에는 갓난 애기∼12살 이하 어린이들이 43만여명을 웃돈다. 이 가운데 50%는 병원에서 전염병 예방접종을 받고, 30%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병원에서 공짜 접종이 가능해지면서 2년안에 예방 접종률이 현재 80%에서 95%까지 높아 질 것”으로 내다봤다. (053)803-4093. 대구/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대구시는 “병원에서 공짜 접종이 가능해지면서 2년안에 예방 접종률이 현재 80%에서 95%까지 높아 질 것”으로 내다봤다. (053)803-4093. 대구/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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