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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충남·대전 민선5기 출범위 가동

등록 2010-06-14 22:30

안희정 지사·염홍철 시장 공약실행 계획검토 등 착수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와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가 14일부터 민선 5기 출범을 위한 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안희정 당선자 캠프는 이날 정책 공약에 대한 실행 계획을 검토·연구할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 기획위원회’(행복충남기획위)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충남기획위는 기획조정, 농림수산, 교육복지환경, 문화체육관광, 경제산업, 건설교통 등 6개 분과와 행복도시, 금강사업 등 2개 현안 위원회로 꾸려졌다.

각 분과 및 위원회는 위원장 없이 간사 체제로 운영되며, 유재일 교수(대전대)가 총괄 간사위원을 맡았고 맹정호 도의원(서산), 허승욱 단국대 교수, 최교진 대전통일교육협회 회장, 이재완 공주대 교수, 오세원 상명대 교수, 석원웅 충남축구협회 이사, 강현수 중부대 교수, 김홍장 도의원(당진), 박영송 도의원(비례), 오인환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분야별 간사를 맡았다. 기획위는 각 분과 및 충남도의 관련 실과 등과 협의를 거쳐 22~24일께 전체회의 등을 거쳐 최종안을 정리한 뒤 25일 당선자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도 이날 시 기획관리실과 경제과학국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는 16일까지 계속되며 염 당선자의 공약실행위원회도 함께 참여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염 당선자는 인수위원회를 별도로 꾸리지 않고 지난 9일부터 공약과 정책을 개발한 전문가들로 ‘공약실행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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