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기름 유출 3년…태안, 상처 씻고 환경축제

등록 2010-06-22 22:37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9일부터 3일 동안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모래언덕 일대에서 ‘2010 태안 환경대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발생한 충남 태안앞바다 원유유출 사고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한 이 축제는 ‘신두리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주제로, 사고 당시 최대 피해지역 가운데 한 곳인 신두리 모래언덕 방제와 생태복원 과정을 볼 수 있다. 주제관인 ‘신두리 신비의 세계’에서는 신두리의 생태와 태안반도가 모형으로 전시된다.

축제기간 동안 모래언덕에서 야영하는 샌드캠프, 모래언덕 탐방, 생태지도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모래그림으로 동화를 들려주는 동화나라와 샌드 슬라이딩, 모래 볼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모래놀이가 펼쳐진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