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을 그냥 보내기 아쉽다면 토요 놀이마당을 활용하세요.”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오는 7월3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덕진동 모악당 앞에서 놀이마당을 연다.
이 토요 놀이마당은 2003년 처음 선보여 7년 간 약 8만여명이 관람한 야외 상설공연이다. 가족·친구·연인이 무료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모두 9차례 공연이 이어진다. 첫회인 3일에는 익산시립합창단과 전북의 대표적 재즈그룹 ‘재즈피아’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박근영 홍보담당은 “예매와 연령제한 없이 돗자리를 펴고 싱그러운 밤공기를 마시며 관객이 자유롭게 즐기는 나들이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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