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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여수 ‘예수와 붓다’ 이색강연

등록 2005-06-16 21:32수정 2005-06-16 21:32

여수솔샘교회와 석천사, 여수기독교청년회는 17일 저녁 7시 여수시 광무동 여수기독교청년회관 강당에서 ‘오강남 교수 초청 강연회’를 연다.

오 교수는 ‘붓다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기독교학자로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회에서 ‘예수와 붓다’라는 강연을 통해 현대에 간절히 필요한 종교의 역할을 설파한다.

이날 강연장에는 석천사 진옥스님과 홍순관 순천 평화학교 교장, 솔샘교회 정병진 목사 등이 참석한다. 여수기독교청년회 이상훈 사무총장은 “정신없이 달려가는 우리 일상에서 한번 쯤 뒤를 돌아보자는 의미로 강연회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며 오늘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 교수는 서울대 종교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맥매스터대학에서 ‘화엄의 법계연기 사상에 관한 연구’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예수는 없다> 등 다수의 책을 썼다.(061)642-0001,010-6640-0050.

여수/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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