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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제주도 홍보하는 ‘강철남’

등록 2010-07-15 18:37

 이지훈 제주도청 사무관
이지훈 제주도청 사무관
이지훈 사무관 ‘국제철인’ 반열에
‘달리는 홍보맨’으로 불리는 제주도청 이지훈(사진) 사무관이 ‘국제철인’의 반열에 올랐다. 이 사무관은 지난 11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지역에서 열린 ‘2010 제주국제철인 3종경기’에 출전해 14시간 9분16초(제한시간 17시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이날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를 완주했다. 수영 3.8㎞ 경기는 기상악화로 생략됐다.

그는 제주도 내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울트라 마라톤맨’이다. 5년 전부터 ‘몸 관리’를 위해 입문해 이래 마라톤에 중독된 그는 그동안 마라톤 풀코스 22회, 울트라 100㎞대회 7회 등 화려한 마라톤 경력이 말해주듯 ‘극한’의 코스를 즐긴다. 그가 여느 마라토너들과 다른 점은 언제나 ‘제주도’를 알리는 문구를 앞뒤에 달고 뛴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를 달았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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