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옛 전남도청 별관 ‘일부철거’ 확정

등록 2010-07-29 23:22

대책위 “의견 수렴 생략” 반발
철거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터 안 전남도청 옛 별관의 부분 보존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터 안 옛 전남도청 별관을 부분 보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54m에 이르는 별관 건물 중 왼쪽 24m를 철거하고 30m 부분만 보존하기로 했다. 10인대책위원회가 요구한 게이트안을 채택하지 않고, 별관의 기억을 보존하고 5·18광장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부분 보존안을 채택한 셈이다.

부분 보존되는 별관 건물은 구조안전진단 결과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없는 등급을 받아 건물만 보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애초 별관을 철거하는 것으로 하고 설계된 아시아문화전당 설계안도 설계 변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부분 보존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 지 주목된다. 5·18사적지원형보존을 위한 시도민대책위 한 관계자는 “10인 대책위의 의견을 듣는 등 절차를 생략하고 부분 보존안이라고 내놓았는데 이를 보존 방안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