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언론 노조 <충청일보>지부와 <충청일보> 사수 직원 비상대책위원회가 7월말 새 신문 <신 충청일보>(가칭) 창간을 목표로 도민주 공모에 나섰다.
<충청일보>노조는 21일 “새 신문은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사회 단체, 노동계, 학계, 경제계 등 뜻을 함께 하는 도민들을 소유와 경영에 참여시키려고 도민주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소액주주 의결권, 사외이사제 도입, 편집국장 직선제, 독자 지면 평가위원회 설치 등을 약속했다.
노조는 1주에 5천원씩 1인당 3만~500만원까지 도민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충청일보>노조는 지난해 9월 파업을 시작했으며, <충청일보>는 직장폐쇄에 이어 법인을 청산해 58년 역사를 마감했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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