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업-시민단체간 파터너십을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된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및 행정자치부와 함께 23~25일 2박3일 동안 해운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제2회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전북 전주대회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및 시·구·군 담당 공무원과 센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별 워크숍, 시티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전국 자원봉사자들 사이의 정보교환과 협력을 꾀하고, 정부·기업·시민단체간 자원봉사활동의 방향 등을 제시할 이 대회에서 부산시는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몫을 강조하기로 했다.
대회 첫날에는 등록 및 접수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의 기조강연 △아펙 홍보 비디오 상영 △박종규 기업사회공헌연구소장 특강 △우정과 연대의 밤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둘쨋날에는 △워크숍(Ⅰ)-민·관·기업의 파트너십 △워크숍(Ⅱ)-시민단체와 자원봉사센터의 파트너십 △종합토론 및 대회 선언문 채택 △지역별·분야별 모임 등이 이어지고, 마지막날에는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벡스코, 광안대교, 태종대 등을 둘러보는 시티투어 행사가 마련돼 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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