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8일 지명위원회를 열고 흑석네거리~광산나들목 구간에 삼성로, 광천1교~상무 새도심 구간에 기아로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지명안은 광주시의회에 상정돼 이달 말께 산업건설위와 본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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