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서울 임대주택 경쟁률 40대1

등록 2010-11-24 09:35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500가구 모집에 2만324명이 신청해 평균 4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4가구를 모집한 강동구 천호동에서는 766가구가 신청해 최고 경쟁률인 191 대 1을 기록했고, 성동구 행당동은 5가구 모집에 627가구가 몰려 경쟁률이 125 대 1에 이르렀다.

서울시는 최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주택이 새로 건설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주택 가운데 빈집을 임대 공급하는 지정공급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