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 관리의 한 방법으로 산림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울산시가 대대적인 편백나무 숲 가꾸기에 나섰다.
시는 최근 한달 동안 지역 전역을 돌며 편백나무 서식실태를 조사해 북구 달천동 산 167 일대를 비롯해 모두 29곳 86㏊의 편백나무 서식 밀집지역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년에도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용연동 산 137, 동구 동부동 산 27-1 및 화정동 산 83, 북구 천곡동 산 70,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산 8 및 산 97, 두동면 만화리 산 63 일대 등 7곳에 숲길을 조성하고 주변 산림을 정리하는 편백나무 숲 가꾸기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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