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귀농학교·농협 주말농장
도심서 친환경농사 신청 접수
도심서 친환경농사 신청 접수
봄을 맞아 도시 텃밭을 분양받아 주말농장을 가꾸는 일에 관심이 늘고 있다.
광주전남귀농학교는 20일 광주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무등농장 텃밭을 도시민들에게 분양한다. 분양 규모는 총 40구좌로, 가족당 1구좌에 한하며 선착순이다. 1구좌 16.5㎡(5평)당 8만원이다. 무등농장 개장식은 26일 열린다.
무등농장은 도심에서 걸어 10분 정도 걷거나 자전거로 타고 갈 만한 위치에 있다. 무등농장은 매화나무와 감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친환경 생태 농장으로 불린다. 경작자는 화학비료·농약·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농사를 지어야 한다. 경작자에겐 호미가 지급되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농기구는 농장에 비치돼 있다. 또 거름과 종자, 모종 등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공동으로 구매해 사용한다. (062)373-6183.
도심 속 작은 텃밭에서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농협 주말농장도 인기다. 남광주농협은 광주시 남구 송암주말농장 8250㎡(2500평)에 대해 25구좌를 이달 중순부터 분양한다. 남광주농협은 4월에 분양식을 열 예정이다. 박석규 남광주농협 담당은 “주말농장을 시작하려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구하는 것이 좋다”며 “기본적인 도구들은 주말농장에서 제공한다”고 말했다. (062)600-3326.
광주농협은 주말농장 경작자를 연중 모집하며 26일 주말농장 4곳에서 개장식을 연다.
광주시 북구 장등동의 해피팜 농장은 9900㎡(3000평)의 텃밭을 16.5㎡ 규모로 7만원씩 200구좌를 분양한다. 북구 청풍동 분토주말농장(6600㎡, 5만원씩 150구좌), 청풍동 청풍포도농장(6600㎡, 5만원씩 100구좌), 무등산청풍포도농장(8250㎡, 5만원씩 100구좌) 등도 도시민 경작자를 기다리고 있다. (062)250-5335.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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