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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한남대 개교 55돌 기념식

등록 2011-04-11 21:48

대전 한남대는 15일 개교 55주년을 앞두고 국제총장포럼, 인돈 초대학장 동상 제막식, 박물관 특별전, 축하음악회 등 기념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기념행사 계획을 보면, 12일 오후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자매대학인 호주 찰스스터트대학, 인도 안나공과대학, 중국 서북대학, 일본 오키나와국제대학, 필리핀 델라살대학 등의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대의 국제협력과 네트워킹’을 주제로 국제총장포럼을 개최한다.

13일 오전에는 교내 공대 12층 국제회의실에서 55주년 기념식을 열고, 오후에는 타임캡슐 봉인식에 이어 체육대회가 열린다. 타임캡슐은 개교 100주년 기념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이 대학 초대학장인 인돈 선교사의 동상 제막식과 중앙박물관 및 자연사박물관의 특별전이 먹을 올리고, 이날 저녁에는 교내 성지관에서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이 각각 55명씩 참여한 연합합창단 공연이 있다.

김형태 총장은 “개교 55년 기념식이 한남대가 명문 사학으로 한단계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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