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서 150마리 살처분
농림수산식품부가 구제역 위기경보를 가장 낮은 ‘주의’ 단계로 낮춘 가운데, 전남 담양의 한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소 150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걸려 일부가 살처분됐다.
전남도는 지난달 31일 담양군 무정면 한 축산농가에서 사육중이던 소 337마리 중 150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람과 가축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브루셀라병은 가축에게는 유산이나 불임, 사람에게는 두통과 발열 등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치사율은 낮다.
전남도는 지난 11일부터 감염된 소를 50여마리씩 전북 정읍의 한 업체로 옮겨 렌더링(분쇄 뒤 고온·고압의 스팀으로 가축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살처분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는 13일까지 모두 살처분된다”고 말했다.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소를 키우던 농가로부터 반경 500m 이내 한우농가의 소들도 혈청검사를 했으나 추가로 감염된 소는 없었다. 광주/정대하 기자
김현대 선임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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