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새내기 귀농인을 위한 충남 ‘귀농대학’ 개강

등록 2011-04-14 21:36

충남농업기술원은 14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 농업기술원에서 ‘2011 충남귀농대학’을 개강했다. 귀농대학은 새내기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열렸다. 올해는 일반학과 32명, 가공학과 18명, 과수실습학과 8명 등 등 3개 학과에 58명이 입학했다.

일반학과 귀농인들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매주 1차례 농사기초이론을 배우고, 가공학과 귀농인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차례 고추장·된장 담그기 및 장아찌 만드는 법을 배운다. 또 과수실습학과 귀농인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1~2차례 과수원 등 현장에서 사과·배 재배법을 익히게 된다.

손종록 충남농업기술원장은 “귀농대학은 귀농인들이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론과 현장 실습을 함께 가르친다”며 “귀농인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려고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 선배와 만남 및 귀농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