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문화권 등 지역의 문화 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고 보호·보존하는 재단법인 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 설립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6일 “매장 문화재의 지표조사, 발굴조사, 보호·보존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6일 오전 11시 도청에서 창립 발기인 대회 및 1차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들은 설립 취지문에서 “지역에 있는 문화유산만이라도 개발과 보존의 틈바구니에서 보호·보존할 수 있는 최선의 조처를 마련하려고 재단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9월말까지 재단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한 뒤 출연금 1억원 등 6억원을 들여 인력, 장비 등을 갖추고 진천, 단양, 충주 등 중원 문화권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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