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투쟁’ 탈피 첫 이미지광고
현대자동차 노조가 강성 투쟁 노조의 이미지를 벗고 올바른 모습을 국민에게 알리겠다며 텔레비전 광고에 나서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단위노조가 텔레비전에 자체 이미지 광고를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규호 현대차노조 대변인은 6일 “현대차노조의 30초짜리 이미지 광고를 오는 25일부터 한 달 간 매일 48차례 8개 케이블방송에 내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산업 발전을 위해 휴일에도 가족과 함께 쉬지 못하고 현장에 나와 일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 사회공헌도 하는 평범한 현대차노조 조합원의 일상을 담고 있다. 현대차노조 영상팀은 실제 현대차노조 조합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지난 2월부터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광고를 직접 만들었다. 현대차노조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후속 광고도 만들어 내보낼 방침이다.
장 대변인은 “현대차노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씻는 데 텔레비전 광고가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해, 지상파에 견줘 상대적으로 저렴한 케이블 방송에 1차적으로 광고를 내기로 했다”며 “하지만 평범한 노동자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현대차노조 홍보광고라는 느낌은 거의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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