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생태·촬영·공예 등 다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장래희망 체험전’이 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과학, 예술, 문화, 아이티, 금융,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의 400여가지 직업들을 △인문사회 △예·체능 △자연과학 △미래 등 네 영역(존)으로 구분해, 아이들이 각 직업별 체험방에서 놀이와 함께 여러가지 직업을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다. 또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과 이에 맞는 직업 유형을 알아보는 체험 적성검사 존도 마련돼 있어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선 어떤 학과에 진학하고,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인문사회 존은 교육인의 방, 고고학자·역사학자의 방, 금융인의 방, 무역외교인의 방, 제조유통인의 방, 법조인의 방 등으로 나뉘어 있고, 예·체능 존에선 농구, 야구, 축구, 골프, 태권도 등과 실제 마술 및 요리 등을 체험하며 관련 직업을 이해할 수 있도다. 법조인의 방에선 어린이들이 직접 판사나 검사, 변호사가 돼 모의재판에 참가할 수 있으며, 모의 방송 스튜디오에선 아이들이 직접 뉴스 아나운서나 라디오 디제이가 돼 방송진행도 해볼 수 있다.
자연과학 존과 미래 존에선 과학인, 의료인, 기계운송인이나 컴퓨터 또는 미래 우주산업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051)740-3535.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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