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현실화를” 전주서 빗속 자전거 행렬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는 전북지역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저임금·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위한 전북공동투쟁본부’는 지난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최저임금 5410쟁취, 자전거 실천단 선전전’을 열었다. 이들은 “내년 최저임금이 29일 결정될 예정”이라며 “현재 최저임금인 시급 4320원은 한끼 식사값도 안 돼 시급 5410원(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절반 수준), 월 100만원 이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선전전을 1시간 가량 벌였다. 저녁에는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취소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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