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와이더블유시에이 등 시민단체 21곳으로 짜여진 광주전남교육연대는 8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술 강화를 뼈대로 하는 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서울대의 입시안은 우수학생을 독점하기 위한 이기적 방안”이라며 “서울대는 입시 요강을 철회하고 교육 정상화에 동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본고사 불가’원칙을 확인한 것을 환영한다”며 “정부는 대학교육발전협의회를 즉각 소집해 본고사 부활을 저지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할 입시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단체는 앞으로 △학부모 서명운동 △고교 교사 선언 ”△펼침막 걸기 △성명서 발표 등 방식으로 본고사 부활에 맞서기로 했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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