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작가회의는 10월 괴산 등에서 열리는 10회 홍명희 문학제에 벽초 홍명희의 손자인 홍석중(64)씨를 초청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작가회의는 오는 20~25일 북한 평양 등에서 열리는 민족작가대회에서 북한쪽의 작가들을 만나 홍씨의 초청을 논의할 계획이다.
충북작가회의 김창규 회장은 “지난해 12월 홍씨가 금강산에서 <창작과 비평>사의 만해 문학상을 받을 때 민족 문학 작가회의 관계자들이 홍씨의 남한 방문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을 받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북민예총은 홍씨의 방문이 성사되면 10월에 열리는 벽초 홍명희 문학제의 일정과 내용 등도 적절하게 조정할 계획이다.
충북민예총은 괴산 출신인 벽초 홍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려 1996년부터 해마다 홍명희 문학제를 열고 있으며, 벽초의 손자인 홍석중씨는 장편 소설 <황진이>로 지난해 <창작과 비평>사가 주는 만해 문학상을 받았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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