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비에도…무사히 배추 수확 24일 낮 강원 태백시 하사미동의 경사가 심한 고랭지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배추를 시장에 내기 위해 수확·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여름 내 이어진 비 탓에 전국적으로 채소 농사의 작황이 좋지 않아 물량 부족은 물론 가격 급등이 우려된다. 태백/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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