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7만7494명으로 줄듯
전반적인 인구 감소세 속에 오는 2016년이 되면 강원지역 초등학생 수가 7만7천여명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도내 초등학생 수는 지난 2003년 12만4천여명에서 해마다 줄고 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30일 확정한 ‘2012~2016년 초·중·고 중기학생수용계획’을 보면, 올해 9만4441명인 도내 초등학생은 해마다 4천~6천명씩 줄어 2016년엔 7만7494명으로 떨어진다. 또 같은 기간 중학생도 5만7311명에서 4만6259명으로 1만1천여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학생이 줄면서 초등학교 학급은 올해 4424개에서 2016년 4352개, 학교 수는 414개에서 390개로 각각 감소한다. 또 올해 163개교 1889개 학급인 중학교는 같은 기간 학교 수에는 변동이 없이 학급수만 1728개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를 초등학교는 2012년, 중학교는 2013년부터 해마다 1명씩 줄이기로 했다. 이럴 경우 올해 33명(시 기준)인 초등학교는 2016년에 29명, 35명인 중학교는 31명으로 각각 줄어들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읍·면 단위 학교는 2~3년 뒤 학급당 학생수가 25명 선이 될 것”이라며 “학생 지도·평가제도 개편과 교원업무경감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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