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환경단체들이 지역의 환경 현안과 관심 분야를 소통하고 추진 현황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간지 <녹색생활 공감환경> 창간호를 펴냈다.
이 창간호는 도랑살리기, 옛모습이 그립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현황, 충남환경교육 현장, 탄소배출권거래,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 활동, 1사 1하천가꾸기 운동, 중국 장쑤성과 환경행정교류, 내포문화 숲길 복원, 환경단체 활동 상황 등이 30여 쪽에 담겨있다. 도와 푸른충남21 추진협의회(대표회장 공주대 서만철 총장), 개전충남환경보전협회, 자연보호충남도협의회, 충남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했다.
11일 송원영 편집위원장(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사무국장)은 “이 계간지가 환경의 중요성과 녹색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뉴거버넌스 체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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