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오는 14~16일 ‘파주 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임진각 광장에서 연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다음달 18~20일 열리는 ‘파주장단콩축제’와 더불어 해마다 70만명 이상이 몰려 연평균 7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전국적인 농산물 직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이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75만명이 찾아와 35억원 어치(50t)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에서는 민간인출입통제구역(민통선)과 감악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을 시중보다 1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인삼 캐기, 인삼주 담그기, 인삼 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다음달 18일부터 임진각 광장에서 열리는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 민통선 지역에서 생산된 백태, 서리태, 흑태를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지난해 75만명이 찾아와 35억원(5000가마)의 매출을 올렸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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