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국제캠퍼스 유치도
염전을 메워 조성한 경기 시흥시 정왕동 군자 매립지가 2014년까지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등이 들어서는 ‘교육·의료 명품 새도시’로 탈바꿈한다.
경기도와 시흥시는 2일 시흥시 정왕동 490만㎡를 개발하는 ‘군자신도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새도시에는 공동주택용지 75만6000여㎡에 지상 15~40층 아파트 1만9618가구가 건설되며 5만여명이 입주한다. 2013년 주택 분양을 시작해 2015년 말 입주 완료를 목표로 한 군자새도시의 개발밀도는 헥타르(㏊)당 104명이다. 분당새도시 198명, 일산새도시 176명, 동탄새도시 176명보다 낮다. 새도시 60만㎡에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고 갯벌의 생태계를 간직한 중앙공원 및 수변공원 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된다. 지난 9월 마감한 군자지구 시범단지 조성 공모에는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 5곳이 참여 의향서를 냈다.
군자새도시에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도 본격화한다. 시흥시와 서울대는 지난해 2월9일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와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서울대는 지난 9월 말 마스터플랜 작성을 끝냈다. 시흥시 쪽은 내년 3월께는 실시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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