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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불교 ‘통일·환경·평화’를 고민하다

등록 2011-11-08 21:52

‘미래세계와 불교’ 학술대회
12~13일 논산 금강대서 열려
충남 논산 금강대학교는 12~13일 대강당에서 ‘미래 세계와 불교’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한불교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0년을 기념한 이 학술대회에선 국내외 학자 32명이 △미래사회에서 종교의 구실 △사회갈등의 조정에서 불교의 구실 △다문화시대 종교간의 화합 △과학시대의 불교 △한국불교, 어디로 가야 하는가 △미래사회와 원각사상 등 6개 주제로 나눠 논문을 발표한다.

12일 개막식에는 권기종 원각불교사상연구원장과 폴 해리슨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미래 세계와 불교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는 ‘남·북한 사회통합과 불교의 역할’ 논문을 발표한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교수는 ‘불교, 평화주의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주제로 발표하고, 황순일 동국대 교수는 ‘종교간의 갈등과 폭력’, 정병조 금강대 총장은 ‘불교의 경제윤리’, 쑹리다오 중국불교문화연구소장은 ‘현대 생태환경의 곤경과 생태윤리 자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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