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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엉금 진부령 넘어

등록 2011-11-30 20:54수정 2011-11-30 23:02

강원도 산간지역에 폭설이 내려 30일 오후 인제~고성 사이 진부령 도로를 넘는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강원 산간에는 이날 대설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밤 9시 기준 대관령에 36.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아침까지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20㎝, 많은 곳은 3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고성/류우종 기자 <A href="mailto:wjryu@hani.co.kr">wjryu@hani.co.kr</A>
강원도 산간지역에 폭설이 내려 30일 오후 인제~고성 사이 진부령 도로를 넘는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강원 산간에는 이날 대설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밤 9시 기준 대관령에 36.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아침까지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20㎝, 많은 곳은 3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고성/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강원도 산간지역에 폭설이 내려 30일 오후 인제~고성 사이 진부령 도로를 넘는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강원 산간에는 이날 대설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밤 9시 기준 대관령에 36.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아침까지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20㎝, 많은 곳은 30㎝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고성/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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