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임시분향소 설치 등 노근리 현장정비

등록 2005-07-19 20:23수정 2005-07-19 20:24

한국 전쟁 초기 충북 영동 주민 등을 미군이 학살한 영동군 황간면 쌍굴다리 현장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정비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19일 “오는 28일 예정된 노근리사건 합동위령제에서 분향을 하고 노근리 현장을 찾는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분향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임시 분향소는 노근리 쌍굴다리 뒤 계단에 설치됐으며, 노근리 추모 공원이 만들어 지는 대로 공원으로 옮겨 진다.

군은 분향소 설치에 이어 쌍굴다리 현장에 남아 있는 미군의 총탄자국 등을 선명하게 하게 정비했으며, 방문객들의 간이 휴식 공간도 만들었다.

군은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학살 현장 근처인 옛 노송초등학교 터 5천평 등 주변 3만5천평에 노근리 추모 공원을 조성해 노근리 기념관, 기념탑 등을 세울 계획이다.

노근리 대책 지원담당관실 안호찬 계장은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학생 등이 노근리를 찾는 등 추모 인파들이 몰리지만 변변한 시설 등이 없어 분향소를 마련했다”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호국정신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을 차근차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