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학교 분리수거 ‘낙제점’

등록 2005-07-19 20:27수정 2005-07-19 20:27

서울시, 1122곳 점검…적발건수 가장 많아
서울 시내 분리수거가 의무화된 시설 가운데 학교에서 분리수거가 가장 잘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 5~6월 25개 자치구와 함께 분리수거 의무 대상 시설 1122곳에 대해 분리수거·재활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준수 사항을 지키지 않아 적발된 92곳 가운데 학교가 54곳으로 가장 많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공서 등 학교 535곳, 대형건물 461곳, 관공서·공공건물 126곳이었는데 이중 행정지도나 이행명령을 받은 곳은 학교 54곳을 포함해 대형건물 34곳, 소방서·우체국·경찰서 등 관공서가 4곳이었다. 이 시설들은 아예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함을 두고도 쓰레기를 분류하지 않은 채 뒤섞어서 배출해왔다. 시는 이들 시설이 다음번에도 다시 적발되면 자치구를 통해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매기기로 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따르면, 연면적이 1000㎡이상이거나 하루 평균 300㎏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시설, 공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배출량이 5t을 넘기는 곳은 반드시 분리수거를 하게 돼 있다.

시는 또한 각 자치구로부터 분리수거를 잘하고 있는 시설을 추천받아 평가단의 실사를 거쳐 이 중 13개 시설을 선정해 오는 10월께 최우수상 수상 시설 1곳에 상금 300만원, 우수상 2곳에 200만원, 장려상 10곳에 100만원씩 시상할 계획이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