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으로 공공기관 이전을”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 등 중부내륙 4개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공공기관 이전 등 중부내륙 발전에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들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유치 제천시 대책위원회, 영월군 번영회, 평창군 번영회 등 5개 단체 대표자들은 20일 낮 12시 제천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 개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중소도시 발전 토대 마련△4개 시·군의 공동생존과 발전 대책 수립△공공기관 이전△제천 혁신도시 건설△행정수도-청주공항-충주-제천-영월-평창-정선-동해를 잇는 충청·강원고속도로 건설 등을 요구했다.
△국가지방지원도 82호선(괴산-제천-평창)의 4차선 확장·포장과 국도 승격△소규모 댐 건설△광업지역 특별지원법 제정△백두대간 보호법의 합리적 방안 수립 등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하면서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남한강 수계의 친환경적 개발과 관광시스템 구축을 위한 민간차원의 지원 등도 합의했다.
또 4개 시·군별로 40명씩 운영위원을 두는 ‘공동발전 민간협의회(가칭)’를 만들고 시민토론회, 공청회 등을 열어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제천/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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