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보름 빨라…장기간 고밀도 예상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유해성 적조가 올 들어 처음으로 발견됐다.
전남도는 19일 여수시 화정면 인근 봇돌 바다와 가막만 부근에서 유해성 적조 생물이 발견돼 관찰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도는 남해안에서 적조 생물이 생장하기에 적합한 수온대(24~25도)가 형성됐고 햇볕이 많아 지난해에 견줘 17일 정도 일찍 적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피해는 없지만 일조량이 많아지면 유해성 적조가 확산할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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