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박물관, 널뛰기 등 민속놀이에 어린이 영화 상영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민속자연사박물관도 행사 ‘풍성’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민속자연사박물관도 행사 ‘풍성’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내 곳곳에서 전통민속 놀이마당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널뛰기, 대형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풍속화 퍼즐 맞추기 따위 전통민속놀이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제주박물관은 또 고리던지기와 공기놀이 등 추억의 놀이체험과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굴렁쉬 굴리기 순서로 진행되는 ‘가족 릴레이’경기도 마련해 우승팀에게 문화상품권도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3, 24일에는 전시실 앞마당에서 제주도의 전통음식인 빙떡을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음식체험행사도 마련했고, 가정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부적찍기 행사를 벌인다. 행사기간에 박물관 강당에서는 어린이용 영화도 상영한다.
제주시 문화유적지관리사무소도 22~24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목관아에서 다채로운 전통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새해 소망을 적어 제주목관아 경내 나무에 달아보는 소망나무 만들기와 팽이치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 도구를 갖추고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또 외대문~중대문~내대문 사이에 대오방기, 좌독기 및 각종 군기와 의장기 등 전통 깃발들을 좌우로 전시하고, 부대행사로 전통복식 체험장을 운영해 희망하는 방문객들이 조선시대 수문장복을 비롯한 장군복, 혼례복, 문관복 등을 입고 제주목관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다.
제주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도 23~24일 이틀 동안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민속행사를 운영한다. 박물관은 23일 오전 10시부터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네일아트 등 어린이 놀이마당을 운영하고, 낮 12시부터 사랑의 떡국 나누기 마당을 열어 떡국 썰기와 떡국 나누기를 펼친다.
이밖에 한마음 줄다리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왕 선발대회, 팔씨름 대회, 제기차기, 보물찾기, 퀴즈왕 선발대회 등도 행사기간에 열어 우승팀에게 상품을 주는 등 도민과 관광객들이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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