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부산시-시민단체 등 투명사회협약 체결

등록 2005-07-21 21:13수정 2005-07-21 21:13

공직자 윤리강화·시민옴부즈맨 확대등 협약
부산시와 지역 의회, 교육, 경제계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부정부패 없는 맑은 사회 조성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했다.

허남식 부산시장 등 부산 지역 공공·정치·교육·경제·시민사회 등 5개 부문 대표 23명은 2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투명사회협약’에 각각 서명했다. 이 협약은 부정부패 없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각계가 수평적 연대를 통한 상호통제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으로, 지난 3월 중앙의 협약 체결 이후 지역에서는 처음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공공 부문에서 △반부패대책 추진기획단 회의 활성화 △시민고충처리위, 시민감사관 등 제도개선을 통한 투명성 확보 △공직자 윤리강화 △협약 실천을 위한 행·재정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치 부문에선 △의회내 윤리특별위 구성 △지방의정제도 개선, 교육 부문에선 △촌지, 불법 찬조금 금지 △투명성 교육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제 부문에선 △윤리경영 강화 △지배구조 개선 등을 추진하고, 시민사회 부문에선 △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부산시민참여헌장 실천 △시민옴부즈맨 제도 확대 등 시민참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투명사회협약 추진위는 곧 각 부문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부산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약사항의 이행 여부 등을 점검 평가해 나가기로 했다.

투명사회협약 추진위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패문제를 함께 척결하자는 범시민운동의 첫걸음”이라며 “법·제도 개선은 물론 의식개혁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