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자해 ‘40대 둘째아들’ 체포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자신의 70대 부모와 15살 아들 등 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숨진 부부의 둘째아들이 사건 발생 하루 만인 29일 붙잡혔다.
구리경찰서는 이날 낮 12시30분께 구리시 수택동 한 모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해를 하고 객실에 쓰러져 있던 용의자 임아무개(47)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간단한 이야기 정도는 나눌 수 있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남양주경찰서는 임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임씨의 부모와 아들은 지난 28일 오후 4시20분께 남양주시 진접읍 ㅎ아파트 안방과 작은 방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큰아들인 임씨 형(50)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주검을 발견했다. 경찰은 “동생이 ‘미안하다. 부모님 집에 가보라’고 전화했다”는 임씨 형의 진술에 따라 임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했다. 임씨는 1년 전 개인택시를 처분한 뒤 직업 없이 떠돌며 부모의 집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온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주/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민주, 3차 공천도 현역의원 탈락 1명도 없었다
■ MBC, 파업 이끈 박성호 기자 해고
■ ‘경찰이 휴대전화로 실시간 위치추적’…송경동 시인 헌법소원 제기
■ 청동기 시대 ‘아이스맨’ 왜 죽었을까?
■ “나경원이 당신 엄마였으면 그렇게 보도했겠나?”
■ 민주, 3차 공천도 현역의원 탈락 1명도 없었다
■ MBC, 파업 이끈 박성호 기자 해고
■ ‘경찰이 휴대전화로 실시간 위치추적’…송경동 시인 헌법소원 제기
■ 청동기 시대 ‘아이스맨’ 왜 죽었을까?
■ “나경원이 당신 엄마였으면 그렇게 보도했겠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