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조리사대회 시식권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wacs2012.org)는 지난 10일부터 누리집에서 경연작품 시식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1인당 7만2천원인 글로벌 셰프 분야는 첫날 23인분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분야에는 홍콩, 캐나다, 뉴질랜드,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 7개국 요리사가 참가한다. 또 싱가포르, 미국,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등 7개국 요리사가 출전하는 ‘한스부쉬켄 영셰프’ 경연 시식권(1인당 6만원)도 이틀 만에 17인분 가운데 15인분이 팔렸으며, 1인당 2만원인 지역대표 레스토랑 경연 가운데 2일째인 5월2일 대만, 미국, 한국, 중국 등 경연 음식도 매진됐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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