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투성이인 행정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충북도가 14일 순화 용어 29가지를 내놨다.
‘롤모델’은 ‘본보기상’, ‘슬로시티’는 ‘참살이지역’, ‘메가시티’는 ‘특화도시’, ‘데크로드’는 ‘툇마루 산책길’이나 ‘등산길’, ‘소셜코머스’는 ‘공동할인구매’, ‘마스트플랜’은 ‘종합·기본 계획’, ‘로하스’는 ‘친환경살이’로 순화하기로 했다. 도는 2009년 10월부터 행정용어 순화 자문회의를 열어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꿔 왔으며, 지금까지 146가지 순화 용어를 내놨다. 마루지(랜드마크), 견주기(벤치마킹), 이야기짓기(스토리텔링), 누리망(온라인), 홍보여행(팸투어), 중심지(메카) 등이 대표적이다.
행정용어 순화 자문회의에는 이호승(충북대)·황경수(청주대) 교수, 황용주 국립국어원 연구원 등 학자와 청주<문화방송> 최남식 아나운서, 오진섭 충북도 기획관 등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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