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korail.com)은 고속철 개통 8년을 기념해 고객 100쌍을 음악회에 초청하는 고객감사 행사를 연다.
응모 자격은 4월에 고속철을 이용한 고객이 오는 22일까지 코레일 누리집에 ‘고속철 개통 8주년 축하 메시지’를 등록하면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각각 50쌍을 선정해 5월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하는 보사노바의 제왕 세르지오 멘데스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과 5월11일 악스홀에서 막올리는 스티비 원더를 잇는 차세대 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뮤지크 솔차일드의 첫 내한공연에 초청한다.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속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할인해주는 공연이나 식당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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