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서포구~해녀박물관 16.5㎞
2007년 시작돼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주올레 코스가 마지막 완성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26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에서 하도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 20코스를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올레의 스물다섯번째 길인 제주올레 20코스는 김녕 서포구 어민복지회관~월정~행원~한동~ 평대~세화~하도 해녀박물관으로 이어진다.
이번 길은 소설가 현기영의 <바람 타는 섬>의 무대를 지나간다. 일제 강점기 제주해녀들이 생존권 투쟁을 벌였던 바다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길이다. 김녕 서포구에서 시작된 길은 마을의 돌담 사이로 들어갔다가 바닷가로 다시 나와, 김녕 성세기해변에 이른다. 김녕의 환해장성과 바닷가 돌담, 월정마을을 지나면 물빛이 곱기로 이름난 월정해수욕장이 나온다. 길은 행원포구로 이어진다. 이어 풍력발전단지인 행원, 좌가연대, 한동 해안, 평대리·세화리 바닷가, 세화포구, 세화해수욕장을 거쳐 종점인 해녀박물관에 이른다. 일곱개의 마을을 거치는 20코스는 총길이가 16.5㎞로, 평탄한 편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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