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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석가탄신 황금연휴’…여수엑스포 두근두근

등록 2012-05-24 08:20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무대에선 부처님 오신 날(28일)을 낀 연휴를 맞아 25~28일 갖가지 볼거리가 선보인다. 사진은 해상무대 빅오(Big-O)에서 날마다 펼쳐지는 해상쇼 <꽃피는 바다> 공연 장면.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무대에선 부처님 오신 날(28일)을 낀 연휴를 맞아 25~28일 갖가지 볼거리가 선보인다. 사진은 해상무대 빅오(Big-O)에서 날마다 펼쳐지는 해상쇼 <꽃피는 바다> 공연 장면.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국내 발레 역사상 첫 해상공연
김건모·이승환 등 가수 총출동
숙박업소 최대 6만원까지 할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무대에서 석가탄신일(28일)을 낀 황금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선보인다. 여수 현지의 숙박업소 100여곳이 ‘착한 요금’을 받기로 했고, 값싸고 편안한 마을회관 50여곳의 인기도 높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빅오(Big-O) 해상무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빅5(Big 5) 콘서트’를 연다. 25일을 ‘현대자동차그룹의 날’로 정해 마련한 공연이다. 김건모, 이승환 등 중견 가수부터 세븐, 엠블랙, 투에이엠, 시크릿, 존박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방송사 오디션 프로에서 인기를 모았던 박지민과 이하이, 수펄스의 공연도 있다.

주말인 26일 저녁 7시30분엔 세계적 아르앤비(R&B) 가수 존 레전드가 빅오 해상무대에 오른다. 존 레전드는 ‘세이브 룸’ 등 엑스포장의 아름다운 야경에 걸맞은 감미로운 곡을 들려준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도 28~30일 빅오 해상무대에서 선보인다. 1986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10개국 200여차례 공연을 통해 ‘발레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대작이다. 바다 위 야외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은 한국 발레 역사상 최초다.

여수시내 숙박업소들도 관람객들을 위해 ‘착한 요금’을 선언했다. 여관 20곳은 지난 21일부터 엑스포 입장권을 보여주면 숙박요금을 10% 깎아주고 있다. 여수시 오림동에서 10여년째 ㄴ여관을 운영하는 박영애(65)씨는 23일 “여수엑스포 관람권을 제시하면 요금의 10%를 깎아준다”며 “5만원을 내고 예약한 분에겐 5000원을 다시 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엑스포 개장 이후 성수기 요금을 받았던 숙박업소 9곳도 비수기 요금으로 값을 내렸다. 1박 요금으로 2만원을 받는 곳도 등장했고, 3만원(7곳)과 3만5000원(2곳)을 게시한 곳도 있다. 여수시 누리집과 보건위생과(061-690-2673, 26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홍서 여수시 보건위생과장은 “모텔과 여관 225곳 중 108곳이 5000원부터 6만원까지로 값을 내렸다”고 말했다.

‘알뜰족’ 사이엔 값싸고 편리한 마을회관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체 숙박시설로 마련된 여수시내 마을회관 57곳은 사용료(1명에 8000원)가 싸 지금까지 5500명이 이용했다. 여수시 둔덕동 문치마을 신재복(65) 통장은 “간단한 샤워시설을 설치했고, 밥도 해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용객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수시 누리집 숙박시설이나 건설과(061-690-2521)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관람객은 여수시 웅천동 471-2번지 임시주차장인 ‘엑스포터미널’(061-681-2055)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수엑스포역~순천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열차’의 주말과 휴일의 마지막 운행시간도 26일부터 밤 10시15분으로 더 늦췄다.

여수/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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