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실천하고 떠난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를 기리는 기념공간이 그의 모교인 인제대에 들어선다.
인제대는 7일 오후 3시 경남 김해시 어방동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 2층 로비에서 고 이태석 신부 기념실 개관 및 흉상 제막식을 연다. 13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인제대 의대 1층 로비에 이 신부의 흉상이 세워지고, 기념 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이다. 기념실에는 이 신부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물,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한다.(사진) 부산 출신인 이 신부는 남수단의 톤즈 마을에서 의료봉사와 교육활동을 하다 2010년 1월14일 선종했다.
김해/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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