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멀티미디어 영화관 ‘프리머스 시네마’ 울산관(사진)이 26일 문을 연다.
울산 중구 성남동 갤러리존 9층에 자리잡은 프리머스 시네마 울산관은 26일 개관식과 함께 <공공의 적2> 시사회를 열고 본격 영화 상영에 들어간다. 프리머스 시네마는 앞서 22~26일에는 개관을 기념해 미개봉작을 포함한 30여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27일에는 <공공의 적2> 주연 배우들의 팬사인회도 열린다.
7개 상영관에 1178개 좌석을 갖춘 프리머스 시네마 울산관은 초대형 스크린과 디지털 음향시스템을 설치해 관객들이 사실감 넘치는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좌석간 거리도 1m 이상 넓혀 쾌적한 관람 공간을 확보했다.
프리머스 시네마 쪽은 영화관이 명품 전문 아울렛 쇼핑몰인 ‘갤러리존’안에 위치해, 오는 3월부터 쇼핑물이 문을 열면 영화와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쇼핑 공간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에 19개관, 143개의 상영관을 보유한 프리머스 시네마는 순수 국내 자본의 시네마 체인으로 시지브이에 이어 국내 2위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프리머스 시네마 쪽은 2007년까지 전국 42곳에 320개의 상영관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재성 갤러리존 회장은 “쇼핑몰과 첨단 영화관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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