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1일 지난해 1학기초 초등 4학년~고교 2학년 학생 17만35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초학력 부진학생이 592명(0.34%)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역별로는 읽기부문 413명, 쓰기부문 344명, 기초수학 388명 등이다. 이는 2003년 조사한 읽기 303명, 쓰기 275명, 기초수학 507명에 견주어 기초수학에서 상대적으로 향상된 결과다.
시교육청 쪽은 “지난해 부진학생에게 1인당 책 20권을 읽게하고, 기초수학을 집중 지도하는 등 보충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이에 따라 11월 조사에서는 이들 중 96%인 570명이 학습부진 상태를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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