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른 충북도교육감 보궐선거 결선 투표에서 이기용(60) 후보가 52.1%의 득표로 박노성(59)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1차 투표에서 박 후보에 193표 뒤졌지만 이날 극적으로 역전했다.
충북 진천 출신인 이 당선자는 1972년 괴산 연풍중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해 진천 이월중 교장, 괴산고 교장, 청주중 교장에 이어 괴산 교육장으로 일해 왔다.
이 당선자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 모든 교육 가족이 만족하는 보람찬 학교, 감동이 넘치는 충북 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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