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아무개(23)씨가 대인관계 미숙 등 인격장애 증상을 보이는 ‘사이코패스’ 기질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지검 형사2부(부장 전강진)는 21일 “고씨가 정신과 전문의의 정신감정 결과 대인관계 미숙을 포함한 인격장애 증상 등을 일컫는 이른바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씨에게 치료가 필요한 다른 정신 장애는 없어, 고씨의 범행이 양형 감경 사유인 심신장애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 범행 당시 심신미약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날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 등)로 고씨를 구속 기소했다. 고씨는 지난 8월30일 새벽 나주시 한 주택에서 잠자고 있던 초등학교 1학년 ㄱ(7)양을 이불째 납치해 인근 다리 아래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뒤 목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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