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등 오염농도 자정·정오 높아
봄에 배출 많고 층 낮을수록 심해
봄에 배출 많고 층 낮을수록 심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광주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조사했더니 신축 공동주택 권고 기준의 1/20~1/100 수준으로 검출돼 아파트 실내공기 오염도가 양호했다”고 밝혔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벤젠, 톨루엔, 스티렌 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물질로, 건축자재나 가구, 벽지, 장판, 의류 등 생활 공간에서 발생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8개월 동안 3~4명이 거주하는 아파트 9곳을 대상으로 건축된 지 5년 이상 된 곳과 5년 미만인 곳, 고층과 저층, 계절별로 구분해 측정해 비교했다.
배출 농도는 계절별로는 봄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다음이 겨울, 가을, 여름 차례였다. 겨울철 가구와 벽지 등에 축적돼 있던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 봄철에 기온이 상승하면서 배출량이 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간대별 농도는 자정 무렵과 정오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경과 연수가 짧은 새 아파트일수록, 층이 낮을수록 농도가 높았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배석진 대기과장은 “주기적인 청소와 환기가 필요하고 특히 밤에 잠들기 전 5분 정도만 환기시켜도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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