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현안을 국정과제로 채택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홍 지사가 건의할 현안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경남연구개발특구 지정 △해양플랜트 연구·개발·생산 결합형 단지 조성 △밀양신공항 건설 재추진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사업 올해 착수 △경남과학기술원 설립 △저도 관리권 이양 및 관광자원 개발 △제2국가대표선수촌 조성 △경남은행 분리매각 등 10건이다. 이들 10개 사업은 대통령선거 기간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이 했던 경남 관련 공약에서 추린 것이다.
경남도 정책기획관실 담당자는 “공약에 반영된 지역 현안들이 새 정부 출범 과정에서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마지막까지 행정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다. 이번 인수위 방문이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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