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원정대’(나눔과 도전의 원정대) 출정식. 사진 울산대 제공
울산대 학생 150여명이 21일 ‘나도원정대’(나눔과 도전의 원정대) 출정식을 열고 겨울방학 동안 국내외 재능나눔 사회봉사 활동에 나섰다.
‘사회양극화와 세대·지역갈등 해결’을 목표로 내건 학생들은 6~8명씩 모둠을 이뤄 울산뿐 아니라 경북 경주·포항·울릉도, 경남 남해, 전남 순천, 강원 태백, 충남 태안 등 전국은 물론 중국 옌지에서도 봉사를 한다.
울산에선 삼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용돈기입장 쓰기 등 재정관리법을 가르치는 ‘경제교실 머니아니’을 운영하고, 전남 순천·보성·곡성에선 홀몸노인들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등 ‘이용·미용·안마 봉사’를 한다. 포항과 태안에선 각각 지역 이주민센터와 아동센터를 찾아 ‘한국문화 적응교육’과 ‘벽화 그리기’ 봉사를 한다. 옌지에선 아동센터에서 ‘한국문화역사 바로알기’ 교육을 한다.
원정대 학생 대표 김미리(22·사회과학부4)씨는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봉사활동을 생활화하고자 기획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이 직접 준비했다. 학우 각자의 재능으로 활동조를 편성한 만큼 봉사 대상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 울산대 총장은 “나도원정대는 모두들 머뭇거릴 때 물 속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펭권과 같은 과감한 실행가들이다. 후배들에게도 잘 전수해 울산대의 전통과 문화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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